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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3-04-08 17: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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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관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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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화에 따른 심혈관계의 변화는 심박출량 및 1회 심박출량 감소, 심박동수 감소, 혈압
상승, 말초혈관저항 증가 등을 들 수 있다.
심장은 노화에 따라 심근섬유의 탄력성 반동작용이 감소되어, 에너지 잠재력이 감소
되고 심실 분출과 심실 충만의 속력도 감소한다. 감염, 환경 오염물질, 좋지 못한 생활습
관 등에 의해 심장이 쉽게 손상 받으며 동맥경화증 발생률도 높다.
심혈관계의 변화는 인체의 모든 장기에 산소와 영양소의 공급에 차질을 주므로 노화의
가장 중요한 변인이 된다. 65세 이상 노인들의 가장 큰 사망원인은 심혈관계 질환으로
이로 인하여 병원에 입원하는 비율과 비용부담이 점차적으로 증가되고 있다.
노인의 심장크기는 노화에 의해서는 변하지 않으며 체격과 체중의 증가에 의하여 변하
고 부정맥과 울혈성 심부전증을 초래할 수 있다. 또한 심장 박동수가 감소하고, 동맥혈
의 흐름이 감소하면서 심박출량이 감소한다.
심장은 운동시 최대 심박출량과 최대 산소 소비량이 연령에 따라 감소하고 최대 수행
능력도 감소한다. 동맥에 지방이 축적되고 칼슘이 침전되는 동맥경화증은 동맥벽을 두
껍고 딱딱하게 만든다.
동맥경화증은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발생빈도는 높아지고, 이는
비만, 고혈압, 고혈당, 과지방혈증과 관련된다. 또한 심전도가 변화한다.
① 신체활동 감소와 신진대사 저하로 체열생산이 감소하여 체온, 맥박수 등이 감소한다.
② 심장 근육의 강도와 효율성이 감소하여 심박출량이 감소한다.
③ 동맥경화 현상으로 혈압의 조절능력이 저하된다.
④ 혈관경색 및 심장기능 저하로 순환장애를 초래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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